소수몽키님은 매주 일요일 8시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. 매번 라이브를 보고 돌아서면 까먹어버려서 공부할 겸 기록을 해보기로 하였다.
일주일 간 있었던 각종 시황 뉴스와 투자 시 유의해야 할 점들을 많이 공유해주고 있으며, 실제로 이 라이브를 모아 보는 것 만으로도 경제에 대한 인사이트가 증가할 수 있었고, 혼자 공부할 때에는 정보의 한계로 내가 관심있는 분야만 봤던 반면, 라이브를 챙겨본 이후로는 다양한 분야의 발 빠른 소식을 접하게 되어 발빠른 투자 및 대처가 가능했다
미국 주식 투자자라면 소수몽키님의 알찬 정보를 놓치지 말고 유튜브에 구독, 좋아요! 꼭 남기도록 하자
1. 연준 빅컷, 호재일까 악재일까(월가 논쟁)
- 금리인하, 빅컷으로 시작
- 11월 한차례 더 빅컷, 12월 스몰컷 전망
- 연준 점도표, 내년 상반기에도 3.25 ~ 3.5%로 전망
= (관점 -) 연준도 쇼크(침체) 무서워서 내리는거다
(관점 +) 물가도 잡혔고 해서 선제적 대응이다
- 연준, 하반기로 갈수록 실업률 전망이 올라감
= 고금리 오래 유지 시 실업률 올라가 쇼크옴
= 고용 위험에 대한 선제적 대응 맞다
- 2% 물가에 대한 자신감
- 시장, 연준의 침체 방어 의지 확인 및 경제 연착륙 기대감
- 실업률이 상승하면 항상 침체가 왔다
- 8월 잭슨홀 미팅, 9월 FOMC, 연준은 물가보다 실업률에 더 집중
- 시장은 일단 빅컷 환영
- 나스닥 반등 지속(전고점 탈환은 아님)
- S&P500, 박스권 돌파
- 증시 골고루 오름
- 대형주만 오르던 장세에서 중소형주까지 온기 확산
- 침체만 안 오면 된다
[리포트]
- 역대 30년간 금리인하 이벤트 중
95년, 98년 사이클만 강세장 지속
나머지에서는 충격 동반
- 95년, 98년 사이클과 비슷해보임
- (내생각) 침체가 오면 그 또한 역사적 저점매수 기회였고, 영원히 내리는 주식도 영원히 오르는 주식도 없다.
= 현금 비중을 항상 유지해서, 침체가 오더라도 기회로 탈바꿈하자
[리포트]
- 25년 까지는 좋고, 그 이후 폭락 경고
- 경기 바닥찍고 내년 좋아지는데, 연준이 돈까지 풀면서 버블 장세 지속 예상
- BofA, 기업 실적과 동반한 금리인하로 긍정
- 내년 EPS(미국 기업 순이익 현황) 전망치 상향
- 하이일드 스프레드(위기판독기) 이상 없음 (🟢)
[리포트]
- 금리만 지금 내릴뿐, 유동성 통해 이미 연준이 선제 대응
- M2(통화량) 플러스 전환
- 침체론, 빅컷, 증시 고점, 실업률 상승으로 침체 피할 수 없다
- BofA, 100년 금리 차트 올린 것
- 쇼크 이벤트로 인해 금리가 내려간 경우 다수
- 모두가 방심할 때 침체가 온다.
항상 리스크 관리와 모니터링 필수
- 금, 금리인하 사이클 수혜
침체 위기 방어에도 수혜 (안전자산 관점)
인플레, 화폐가치 하락, 달러 약세에도 수혜
- 금, 올해 수익률 27%
- 자산 배분 관점으로 포폴에 항상 약간의 비중 필요
- 반도체 빼고 조정장 탈출
- 타이밍만 재지 말고, 시장 지수나 초우량주는 빠졌을때 사모으자
- AI 주도주와 금리인하주 투트랙 전략
2. 주간 미국 증시 일정
- 9/25(수) 메타 커넥트 (AI 행사)
- 9/25(수) 마이크론 실적 발표 - 삼성전자, 하이닉스 관련
- 9/26(목) 파월 연준의장 연설 - 특별한 이슈 없음
참고 영상 : 소수몽키 라이브 (24년 9월 22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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